24.7.3 러닝

  • 메밀소바 & 아이스 카페라떼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아들 두놈이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4드론으로 감기 잡기 위해 퇴근하자마자 병원

끝나자마자 다이소 -> 식당 -> 집 코스로 왔다

집오니 몸이 되게 지치고 피곤했으나, 얼른 애들을 씼기고 바로 런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느껴져 한 10분은 살살 뛰었다

뛰다보니 발도 적응이 된건지 통증이 좀 사라져서 그냥 뛰면 되는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

지치고 힘들어도 걍 뛰면 뛰어진다.

닥치고 그냥 뛰자

  • 세줄요약
  1. 지치고 힘들 땐 살살 뛰자
  2. 그냥 뛴다
  3. 닥치고 나가 뛰자

24.7.1 러닝

  • 샐러드앤가든 (폴드포크 샐러드, 디카페인 콜드브루)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2개

몸도 좀 찌뿌둥하고 힘들고해서 러닝하기 어렵겠단 생각이였으나 이걸 이겨내고 나왔다

유튜브였나 어디서 들었는데 “러닝은 나오기까지가 제일 힘들다”

결국 몸이 힘든 것 같았으나 정신이 문제였다

또 뛰니까 뛰어지네? 라는 생각과 함께 달린 하루

오늘도 아파트단지를 좀 돌다가 호수공원부지를 겸해서 계속 돌았다

오늘은 평소보다 2시간 일찍 러닝을해서 그런지 같이 달리고 걸으러 나온 사람들이 많아

뭔가 의식도 하게되어 좀 더 뛰게 만드는 것 같았다

런데이라는 앱 30분 달리기 후기를 남기고자 시작했는데

오늘까지해서 4주차 마무리

  • 세줄요약
  1. 러닝은 뛸때보다 나오기까지가 제일 힘들다
  2. 생각하지말고 일단 나와서 그냥 뛰자
  3. 런데이 30분달리기는 조밥임

24.6.28 러닝

  • 삼동소바 (소바&돈까스 세트 + 군만두)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아들 어린이집 부모참여 행사 후 삼동소바에 가서 저녁을 먹고

육퇴 후 한 20분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밤 9시 30분

러닝 갈까말까 고민하다 주말 비소식으로 인해 못 뛰지 않을까 싶고 결국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런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좀 돌다가 호수공원부지를 겸해서 크게 돌았다

귀찮은 몸을 이끌고 나온 대가?로

쭈욱 뛸 생각이 없었고 그냥 런데이 4주차 30분 달리기 코스에 충실하기로 함

체력이 좀 올라왔는지 런데이 30분달리기 코스는 좀 쉬운듯하군

  • 세줄요약
  1. 어린이집 부모참여 행사 후 삼동소바가서 저녁 먹음
  2.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러닝한 내가 자랑스러움
  3. 런데이 30분 코스 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