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삼계탕 2그릇 (쿰척)
-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다크초코 31g
- 닥터유 프로 단백질바 크런치 70G 1개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2회
- 바벨로우 12회
- 바벨로우 12회
- 팔굽혀펴기 20회
- 팔굽혀펴기 15회
- 세줄요약
- 살이 왜 찌지?
- 살은 찌는데 왜 턱걸이는 더 잘되는거 같은가!
- 육퇴 후 운동을 꾸준히 하는건 진짜 힘든거 같다
런데이도 이제 6주 1회차 시작
38분 달리기 중 10분 걷고 28분은 계속 뛰었다
요즘 턱걸이랑 바벨을 들어서 그런가 한 20분쯤 뛰니 팔을 흔들때마다 몹시 힘이 빠졌다
이것만 아니였음 쉬지않고 더 뛰었을듯
뛰고 와서 좀 쉬다 턱걸이까지 마무리
저녁식단만 작성하고 있는데,
아침은 회사에서 주는 김밥세트
점심은 순댓국 거하게 밥말아 먹고 옴 (식단의미가 있나 싶음)
러닝은 런데이 5주 3회 마무리
몸도 이제 안 뛰던때보다 익숙해지는지 확실히 힘이 덜 든다
그래도 아직은 예전처럼 잘 뛸수는 없는 것 같음
뭐 당연한가 20키로가 쪘는데
38분 중 25분정도 쭈욱 달림
아 그리고 처음 달릴때는 발이 아픈 느낌인데
한 10분 정도 달리다보면 무감각해진다
아무래도 스트레칭 없이 바로 걷기 + 달리기 해서 그런듯하다
다음 러닝은 스트레칭을 좀 하고 뛰어봐야겠다
뛰고 와서 바로 했더니 좀 힘들어서 4세트만 하고 덥고 답답한느낌이 들어 샤워
러닝을 하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간만에 지루함의 끝판왕 로잉머신을 했다
이렇게 지루하고 힘든 것을 4~5시간 하는 사람들은 탈 인간인가…
로잉은 참 존4까지 도달과 지속적으로 운동하기 좋은거 같단 말이지
하지만 10키로 달리려다… 힘들고 너 지루해서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중지했다
시간대비 칼로리 소비는 내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탑급
조금이라도 운동했지만 그래도 했다는 만족감이 크다
런데이 5주 2회차
런데이 프로그램은 걷고/달리기인데…
이제 체력이 좀 올라와서 그런가
38분 중 25분은 쭈욱 달린 것 같다
코로나때 89kg 까지 찌고 몸이 완전히 망가졌었는데
심폐지구력이 좀 강해지고 있는거 같은 너낌
계속 해보자
아들 두놈이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4드론으로 감기 잡기 위해 퇴근하자마자 병원
끝나자마자 다이소 -> 식당 -> 집 코스로 왔다
집오니 몸이 되게 지치고 피곤했으나, 얼른 애들을 씼기고 바로 런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느껴져 한 10분은 살살 뛰었다
뛰다보니 발도 적응이 된건지 통증이 좀 사라져서 그냥 뛰면 되는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
지치고 힘들어도 걍 뛰면 뛰어진다.
닥치고 그냥 뛰자
몸도 좀 찌뿌둥하고 힘들고해서 러닝하기 어렵겠단 생각이였으나 이걸 이겨내고 나왔다
유튜브였나 어디서 들었는데 “러닝은 나오기까지가 제일 힘들다”
결국 몸이 힘든 것 같았으나 정신이 문제였다
또 뛰니까 뛰어지네? 라는 생각과 함께 달린 하루
오늘도 아파트단지를 좀 돌다가 호수공원부지를 겸해서 계속 돌았다
오늘은 평소보다 2시간 일찍 러닝을해서 그런지 같이 달리고 걸으러 나온 사람들이 많아
뭔가 의식도 하게되어 좀 더 뛰게 만드는 것 같았다
런데이라는 앱 30분 달리기 후기를 남기고자 시작했는데
오늘까지해서 4주차 마무리
아들 어린이집 부모참여 행사 후 삼동소바에 가서 저녁을 먹고
육퇴 후 한 20분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밤 9시 30분
러닝 갈까말까 고민하다 주말 비소식으로 인해 못 뛰지 않을까 싶고 결국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런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좀 돌다가 호수공원부지를 겸해서 크게 돌았다
귀찮은 몸을 이끌고 나온 대가?로
쭈욱 뛸 생각이 없었고 그냥 런데이 4주차 30분 달리기 코스에 충실하기로 함
체력이 좀 올라왔는지 런데이 30분달리기 코스는 좀 쉬운듯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