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나름 꾸준히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일괄 중간 정산
실외 러닝하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부터 실내로 전환했다.
사실 그렇게 안 추운데…
실내에서 티비보면서 러닝하니까 실외로 다시 나갈 수가 없었다.
헬스장에서 러닝만 했는데,
뭔가 근력욕심도 생겨서 오늘은 근력운동도 깔짝하고 왔다.
겨울 한 3개월 간은 러닝과 함께 기본체력 증진에 힘쓰고 그 뒤에는 PT 받을 생각
러닝은 나름 꾸준히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일괄 중간 정산
실외 러닝하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부터 실내로 전환했다.
사실 그렇게 안 추운데…
실내에서 티비보면서 러닝하니까 실외로 다시 나갈 수가 없었다.
헬스장에서 러닝만 했는데,
뭔가 근력욕심도 생겨서 오늘은 근력운동도 깔짝하고 왔다.
겨울 한 3개월 간은 러닝과 함께 기본체력 증진에 힘쓰고 그 뒤에는 PT 받을 생각
피부에 뭐가 나서 레이저 시술 예정으로 매일 5키로 위주로 뛰었는데…
러닝 못할거니까 두배로 뛰어줬다.
케이던스 180 유지하기가 어렵다.
보통 170 위아래 왔다갔다하는거 같은데…
페이스를 천천히 하면 170 아래 ㅋㅋ
페이스 올리면 170 이상
이러나 저러나 180은 안됨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비 갠 뒤라 기온이 낮아져서 너무 시원했다
케이던스는 170대는 계속 유지되는 것 같고, 그 이상은 뭔가 어렵다
페이스가 빨라지면 좋아질 것 같기도 한데… 그냥 뛸란다
요즘 블로그에 기록남기는게 좀 귀찮기도?
간만에 쓰는데… 사실 그 전에 뛴 것들 피드가 좀 밀려있다
대충 복사해놓고 임시저장은 해놨는데 언제 수정해서 발행하려나
아무튼 블로그에 기록은 안남겼더라도 러닝은 꾸준히 했다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요새 러닝하는 텀이 좀 길어졌다
저번 케이던스 리듬 연습을 하다보니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진 평균 케이던스
오늘은 좀 일찍 러닝을 시작해서 시간에 쫓기지도 않고 체력도 많이 남아서 그냥 10km 정도 뛰었다
뭔가 목표를 하고 뛰면 그 뒤에 힘이 남아도 더 안뛰게 되는거 같군
좀더 뛸걸 그랬나…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일주일만에 러닝
저번 케이던스 리듬 연습을 하고 첫 러닝
템포앱은 너무 지루해서 그냥 애플뮤직 켜고 바로 뛰었다
러닝용 추천 플레이스트가 있길래 켜고 달렸더니 템포가 얼추 케이던스 170정도에 맞춰진듯 ㅋㅋㅋ
저번에 한번이라도 연습한게 도움이 된듯하다
180정도는 아니더라도 거의 170근접
템포를 맞추려다보니 페이스가 빨라진다???? 오히려좋아?
오늘도 역시나 5km 뛰면 힘이남아도 왜 이렇게 뛰기 싫은지 모르겠다
걍 30분만 꾸준히 하자~!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오늘은 템포앱을 켜고 180 케이던스 리듬을 맞추기 위해 연습을 했다
평소 케이던스가 워낙 낮았어서 적응이 어려웠다
보폭을 줄이고 발을 빠르게 움직이게 되다보니 페이스조절이 쉽지 않음
인바디를 해보니 러닝을 그래도 몇개월 했는데 체중은 안줄고 근육량만 주는군 ㅠ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듯
매일 30분만 뛰니 뭔가 러닝실력이 안느는듯 하다
좀 찾아보니 LSD 훈련을 좀 해야한다는데…
나도 더 뛸 생각으로 나간날도 있는데 마지노선이 5키로인듯
5키로뛰면 왜이렇게 하기 싫어지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추석동안 너무 먹고 잠만자다보니 예의상 일어나서 뛰러 나감
연휴기간 너무 먹어서 그런가 몸도 무겁고
공복에 물도 한잔 안먹고 왔는데
이게 가을 날씨가 맞나 싶을정도로 더워서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래서 좀 걸음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휴가 다녀와서 간만에 러닝
날씨는 제법 선선
탄수화물 왕창 먹어서 가볍게 뛰고 옴
역시 좀 쉬니까 하기가 싫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뛴 내가 새삼 자랑스러움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비가 잠깐 내렸어서 그런가 바람도 시원했고, 습도는 비온거에 비해 높지 않아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호흡도 쉽고 다리도 안아파서 뛰기 너무 좋았음
그래도 좀 뛰니까 열이 확 올라와서 땀범벅이 되었지만
오늘도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나온 나에게 칭찬을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저번주 다리가 좀 아파서 한 3일인가 4일만에 뛰는듯한데
그 사이 많이 쾌적해졌다.
바람도 선선하고 러닝의 계절인듯
습도도 적절 바람도 적절하니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공원같은 곳을 달리면 더 좋았을텐데
육아 후 시간관계상 아파트 및 주변도로만 달리게 된다.
장거리 훈련도 좀 해보고 싶은데, 체력도… 시간도… 좀 어렵다.
는 핑계고 힘들다.
30분 달리기라도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