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단
- 갈비탕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오늘의 러닝 복장
- 신발 : 뉴발란스 SC트레이너 2
- 상의 : 나이키 드라이 핏 트레일 솔라 체이스
- 하의 : 남성 5인치 브리프 라인드 트레일 쇼츠
휴가 다녀와서 간만에 러닝
날씨는 제법 선선
탄수화물 왕창 먹어서 가볍게 뛰고 옴
역시 좀 쉬니까 하기가 싫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뛴 내가 새삼 자랑스러움
- 세줄요약
- 간만의 러닝
- 날씨 선선
- 나 잘했다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휴가 다녀와서 간만에 러닝
날씨는 제법 선선
탄수화물 왕창 먹어서 가볍게 뛰고 옴
역시 좀 쉬니까 하기가 싫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뛴 내가 새삼 자랑스러움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비가 잠깐 내렸어서 그런가 바람도 시원했고, 습도는 비온거에 비해 높지 않아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호흡도 쉽고 다리도 안아파서 뛰기 너무 좋았음
그래도 좀 뛰니까 열이 확 올라와서 땀범벅이 되었지만
오늘도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나온 나에게 칭찬을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저번주 다리가 좀 아파서 한 3일인가 4일만에 뛰는듯한데
그 사이 많이 쾌적해졌다.
바람도 선선하고 러닝의 계절인듯
습도도 적절 바람도 적절하니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공원같은 곳을 달리면 더 좋았을텐데
육아 후 시간관계상 아파트 및 주변도로만 달리게 된다.
장거리 훈련도 좀 해보고 싶은데, 체력도… 시간도… 좀 어렵다.
는 핑계고 힘들다.
30분 달리기라도 열심히 하자
저녁 식단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러닝은 밖으로 나오기까지가 제일 힘들다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나와서 슬슬 뛰니까 또 뛰게 된다
오늘은 새로 산 러닝화를 신고 나왔다
새 신발이고 카본화에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느라 조금 조심히 달림
한 일주일만에 저녁 온도가 좀 낮아진 것 같다
그래도 30분 뛰면 땀으로 온몸을 적시지만…
뛰고 난 뒤 찬물샤워
그런데 최대한 차가운물을 틀어도 요즘 물이 왜 이렇게 미지근하지?
그리고 러닝 전 턱걸이
런데이 8주차 2회 완료
이것으로 런데이 30분 달리기는 1회 남음
비가와서 그런지 저녁에 바람이 어느정도 시원하게 불었고
천천히 달리니까 너무나도 편안한 호흡으로 뛸 수 있었다.
그냥 달리면 더 뛸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런데이로 뛰니까 시키는대로만 하게 되는군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그래도 시작한 것에 만족
런데이 8주차 1회 완료
이것으로 런데이 30분 달리기는 2회차 남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시원해진듯
근데 습도는 여전한듯해서
조금만 뛰어도 땀이 비오듯이 난다
아주아주 여유롭게 천천히 뛰는게 다음날 쑤시는것도 없고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음
그냥 애플워치 실외달리기 켜고 30분정도 달리려고 나갔다
역시나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다
처음 5분 걷기, 마지막 5분 걷기로 마무리
뛸 때 뭔가 삐끗하는 느낌이 있어도 참고 달렸는데,
그다음날 장요근쪽이 좀 아프다
한 2일은 쉬어야겠다
달리기 중에 뭔가 문제가 있으면 바로 중지하는게 좋을 것 같군
부대찌개를 너무 많이 먹고 뛰었더니
런데이 7주차 3회 모두 완료
6시 30분 쯤 잠에 깨서 뒹굴다가
갑자기 생각난 첫 공복이자 첫 아침 러닝
공복이라 그런지 매번 저녁 먹고 러닝할때보다 훨씬 가볍고 호흡도 편했다.
주말에라도 일찍일어나면 또 해야겠다.
킹치만 일어나지를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