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처음 알고 사게 된 계기
” 2017년 초 아직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시절, 이더리움 투자자를 모 채팅방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는 목화솜을 들여오는 문익점처럼 비트코인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그 뒤에 이더리움이 왜 위대한지에 대한 설명을 대략 해줬고, 나는 매료되어 이것저것 검색을 하고 평소 새로운 투자에 관심이 많던 때라 투자도 바로 시작했다.
투자한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것에 대한 투자는 항상 이익을 본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주변을 봐도 비트코인조차 모르는사람이 태반이던 시절이라, 내가 초기투자자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였다. - 장기적 성장 가능성
이더리움의 연평균 성장률은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가격이나 네트워크 성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높은 성장을 보인다.
2021년까지의 연 평균 성장률은 대략 150~200% 이상 이였음
- 2016년 788%
- 2017년 8900%
- 2018년 -80%
- 2019년 -7%
- 2020년 461%
- 2021년 420%
- 2022년 -68%
- 2023년 33%
- 2024년 12% (진행중)
- 투자 전략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더리움 가격 변동성과 시장의 흐름을 보며 투자 규모를 늘렸고, 그 결과 큰 상승이 이뤄져 지금은 부동산, 주식, 이더리움 분산 투자 진행 중이다
이더리움은 스테이킹 예치(주식으로 치면 배당)하여 장기투자의 수익을 극대화 시키고자 노력중이다 - 경험
2017년, 2020~21년의 엄청난 상승, 2018년과 2022년의 엄청난 급락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이더리움 투자의 리스크와 변동성을 몸소 체험하면서 부처급의 멘탈 보유하게 되었고
단기적인 수익에 집착하기보다는 큰 그림을 보고 장기적인 성장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만큼 투자와는 다른 행보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며, 하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의 기술 발전이 자산의 가치를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됨 - 결론
이더리움 투자는 단순히 자산을 불리고자 투자했지만, 요즘 트렌드인 AI투자와 같이 기술 혁신과 함께 성장하는 자산에 투자한다는 관점에서도 매우 흥미로움
현재는 자산관점의 비트코인 및 솔라나같은 알트코인에 비해 매우 힘을 못쓰고 하락이 집중되고 있지만,
이더리움을 잡겠다고 나온 코인들 모두 정리해버리는 이더리움의 과거기록을 보며 결국 기술과 커뮤니티로 이더리움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비트코인 ETF, 이더리움 ETF 까지 승인된 상황에서 투자가 유행?인 요즘은 자산 분배관점에서도 투자를 권할만 하며 장기적 투자 전략을 나는 유지할 생각이다
24.9.15 턱걸이
저녁 식단
- 천지연(돼지갈비) 3인분
- 컴포즈커피 커피 밀크쉐이크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8회
- 턱걸이 7회
- 턱걸이 7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24.9.11 러닝
저녁 식단
- 갈비탕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오늘의 러닝 복장
- 신발 : 뉴발란스 SC트레이너 2
- 상의 : 나이키 드라이 핏 트레일 솔라 체이스
- 하의 : 남성 5인치 브리프 라인드 트레일 쇼츠
휴가 다녀와서 간만에 러닝
날씨는 제법 선선
탄수화물 왕창 먹어서 가볍게 뛰고 옴
역시 좀 쉬니까 하기가 싫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뛴 내가 새삼 자랑스러움
- 세줄요약
- 간만의 러닝
- 날씨 선선
- 나 잘했다
24.9.5 러닝
저녁 식단
- 보드람치킨 1마리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 컴포즈 아이스라떼
오늘의 러닝 복장
- 신발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
- 상의 : 나이키 드라이 핏 트레일 솔라 체이스
- 하의 : 남성 5인치 브리프 라인드 트레일 쇼츠
비가 잠깐 내렸어서 그런가 바람도 시원했고, 습도는 비온거에 비해 높지 않아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호흡도 쉽고 다리도 안아파서 뛰기 너무 좋았음
그래도 좀 뛰니까 열이 확 올라와서 땀범벅이 되었지만
오늘도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나온 나에게 칭찬을
- 세줄요약
- 러닝 위한 날씨
- 그래도 뛰면 땀은 많이 남
- 귀차니즘 극복
24.9.2 러닝
저녁 식단
- 일반식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 컴포즈 아이스라떼
오늘의 러닝 복장
- 신발 : 뉴발 SC 트레이너 2
- 상의 : 룰루레몬 패스트 앤 프리 트레인 런 숏 슬리브
- 하의 : 룰루레몬 써지 쇼츠 6 *라이너
저번주 다리가 좀 아파서 한 3일인가 4일만에 뛰는듯한데
그 사이 많이 쾌적해졌다.
바람도 선선하고 러닝의 계절인듯
습도도 적절 바람도 적절하니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공원같은 곳을 달리면 더 좋았을텐데
육아 후 시간관계상 아파트 및 주변도로만 달리게 된다.
장거리 훈련도 좀 해보고 싶은데, 체력도… 시간도… 좀 어렵다.
는 핑계고 힘들다.
30분 달리기라도 열심히 하자
- 세줄요약
- 러닝의 계절 가을이 온듯 하다
- 매번 아파트만 달리니까 지루하다
- 시간을 좀 내서 다른곳을 달려봐야겠다
24.8.27 턱걸이
저녁 식단
- 본죽&비빔밥(소고기비빔밥)
- 닥터유 단백질 볼 (6g)
- 컴포즈커피 커피 밀크쉐이크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8회
- 턱걸이 7회
- 턱걸이 7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24.8.24 러닝 & 턱걸이
저녁 식단
- 채끝살 250g + 해물찜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 파워에이드 제로 600ml
오늘의 러닝 복장
- 신발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 (며칠 전 핫딜 구매로 첫 개시)
- 상의 : 나이키 드라이 핏 트레일 솔라 체이스
- 하의 : 남성 5인치 브리프 라인드 트레일 쇼츠
러닝은 밖으로 나오기까지가 제일 힘들다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나와서 슬슬 뛰니까 또 뛰게 된다
오늘은 새로 산 러닝화를 신고 나왔다
새 신발이고 카본화에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느라 조금 조심히 달림
한 일주일만에 저녁 온도가 좀 낮아진 것 같다
그래도 30분 뛰면 땀으로 온몸을 적시지만…
뛰고 난 뒤 찬물샤워
그런데 최대한 차가운물을 틀어도 요즘 물이 왜 이렇게 미지근하지?
그리고 러닝 전 턱걸이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8회
- 세줄요약
- 새 신을 신고 30분 러닝
- 턱걸이 5세트
- 힘들어도 일단 나가면 자연스럽게 러닝을 할 수 있다. 킹치만 나가는게 제일 힘듬
24.8.22 러닝 & 턱걸이
- 인천생갈비 500g + 현미밥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 올드페리도넛 1개 + 팝콘 조금
런데이 8주차 3회차 완료
고로 런데이 30분 달리기 코스 최종 완성
저녁 바람이 아주 시원했다, 다만 습할뿐
너무 많이 먹고 뛰어서 숨이 차고 배가 아팠지만 조금 뛰니 괜찮아져서 마무리
좀 쉬다 뛰면 너무 늦고, 잠도 얼마 못자니 딜레마다 ㅠ
그 다음 턱걸이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9회
- 턱걸이 10회
- 세줄요약
- 런데이 8주차 3회까지 최종 30분달리기 완성
- 러닝을 좀 쉬고할 여유가 없음
- 턱걸이는 꾸준히 했더니 10회씩 5세트 하던게 조금 쉬워진거 같다
24.8.21 러닝
- 인천생갈비 500g + 현미밥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1개
런데이 8주차 2회 완료
이것으로 런데이 30분 달리기는 1회 남음
비가와서 그런지 저녁에 바람이 어느정도 시원하게 불었고
천천히 달리니까 너무나도 편안한 호흡으로 뛸 수 있었다.
그냥 달리면 더 뛸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런데이로 뛰니까 시키는대로만 하게 되는군
- 세줄요약
- 런데이 8주차 2회 완료
- 저녁러닝 시원해짐
- 런데이 30분 달리기 마지막 1회 남음
24.8.20 턱걸이
- 치킨(갈비천왕)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초코 24g 1개
- 닥터유 프로 단백질 드링크 바나나 24g 1개
- 턱걸이 10개
- 턱걸이 10개
- 턱걸이 10개
- 턱걸이 11개
- 턱걸이 10개
- 턱걸이 10개
- 턱걸이 8개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그래도 시작한 것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