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무려 두개 합쳐 3,618,530원
가격 미친거 아닌가 싶은데…
이걸 산 내가 미친놈이였다.
아이패드가 많이 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 중 최신은 12.9인치(M1) 패드 와이파이버젼
주로 가지고 다니는건 아이패드 미니5 인데, 좀 느리기도 하고
이번에 나온 13인치가 너무 가벼워서 겸사겸사? 샀다.
기존 12.9인치와 비교하자면 무게는 거의 반 날아간거 싶은 느낌이고
키보드도 같이 구매했는데, M4용으로 나온 키보드는 거의 맥북키보드와 흡사하다
구입은 일주일 전에 했지만 어제, 오늘 모든 세팅을 마치고 셀룰러까지 데이터쉐어링 개통하고 왔다.
뭐 12.9인치 쓰다 넘어와서 그런가 큰 감흥이 없으나, OLED 화면은 정말 쨍하고 암부표현이 좋다
계륵같은 아이패드 이번껀 비싸니까 최대한 활용을 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블로그 글이라도 하나…
세줄요약
-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존내 비싸다
- 존내 비싼데 더 비싼 셀룰러로 샀다
- 존내 비싼데 더 비싼 셀룰러에 존내 비싼 키보드도 세트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