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단
- 천지연(돼지갈비) 3인분
- 컴포즈커피 커피 밀크쉐이크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10회
- 턱걸이 8회
- 턱걸이 7회
- 턱걸이 7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 바벨로우 14회
저녁 식단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휴가 다녀와서 간만에 러닝
날씨는 제법 선선
탄수화물 왕창 먹어서 가볍게 뛰고 옴
역시 좀 쉬니까 하기가 싫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뛴 내가 새삼 자랑스러움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비가 잠깐 내렸어서 그런가 바람도 시원했고, 습도는 비온거에 비해 높지 않아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호흡도 쉽고 다리도 안아파서 뛰기 너무 좋았음
그래도 좀 뛰니까 열이 확 올라와서 땀범벅이 되었지만
오늘도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나온 나에게 칭찬을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저번주 다리가 좀 아파서 한 3일인가 4일만에 뛰는듯한데
그 사이 많이 쾌적해졌다.
바람도 선선하고 러닝의 계절인듯
습도도 적절 바람도 적절하니 뛰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뭔가 공원같은 곳을 달리면 더 좋았을텐데
육아 후 시간관계상 아파트 및 주변도로만 달리게 된다.
장거리 훈련도 좀 해보고 싶은데, 체력도… 시간도… 좀 어렵다.
는 핑계고 힘들다.
30분 달리기라도 열심히 하자
저녁 식단
저녁 식단
오늘의 러닝 복장
러닝은 밖으로 나오기까지가 제일 힘들다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나와서 슬슬 뛰니까 또 뛰게 된다
오늘은 새로 산 러닝화를 신고 나왔다
새 신발이고 카본화에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느라 조금 조심히 달림
한 일주일만에 저녁 온도가 좀 낮아진 것 같다
그래도 30분 뛰면 땀으로 온몸을 적시지만…
뛰고 난 뒤 찬물샤워
그런데 최대한 차가운물을 틀어도 요즘 물이 왜 이렇게 미지근하지?
그리고 러닝 전 턱걸이
런데이 8주차 3회차 완료
고로 런데이 30분 달리기 코스 최종 완성
저녁 바람이 아주 시원했다, 다만 습할뿐
너무 많이 먹고 뛰어서 숨이 차고 배가 아팠지만 조금 뛰니 괜찮아져서 마무리
좀 쉬다 뛰면 너무 늦고, 잠도 얼마 못자니 딜레마다 ㅠ
그 다음 턱걸이
런데이 8주차 2회 완료
이것으로 런데이 30분 달리기는 1회 남음
비가와서 그런지 저녁에 바람이 어느정도 시원하게 불었고
천천히 달리니까 너무나도 편안한 호흡으로 뛸 수 있었다.
그냥 달리면 더 뛸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런데이로 뛰니까 시키는대로만 하게 되는군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그래도 시작한 것에 만족
런데이 8주차 1회 완료
이것으로 런데이 30분 달리기는 2회차 남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시원해진듯
근데 습도는 여전한듯해서
조금만 뛰어도 땀이 비오듯이 난다
아주아주 여유롭게 천천히 뛰는게 다음날 쑤시는것도 없고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음